『부모라면 유대인처럼 하브루타로 교육하라 - 전성수』 독서 후기 – 언어 6등급에서 2등급으로, 인생을 바꾼 ‘하브루타’ 독서법 (feat. AI 활용법)
안녕하세요 부의 그릇을 키워가는
투자자 새웅입니다.
따뜻한 4월 작년엔 임장에 미쳐있었다면
이번달에는 독서에 흠뻑 빠진 달인데요
4월의 마지막 여섯번째 독서후기로
소개할 책은
전성수 작가님의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하브루타로 교육하라" 책입니다.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하브루타로 교육하라
전성수2012위즈덤하우스
어려서부터 저는 '학교'라는 시스템에
반기를 들면서 사춘기가 왔을 정도로
착한 반항아 중 한명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어려서
4차원이라는 별명이 있었습니다.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었고,
중학교 시절 글을 조금 쓴다는 학생이라
양성평등 글짓기 대회에 참여했지만
양성평등은 불가능하다라는
주장을 내새워 선생님께 혼났다는
애피소드가 생각나네요~!
이번 독서후기는
다른 편과는 조금 다르게
한국인들에게 하브루타는 무엇일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AI시대에 맞는 적용 방법은 없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을 두려워하는 한국인
자신이 왜 그런 답에 도달했는지
증명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되묻는 질문을 준비하는 것은 필수이다.
교사가 미리 마련해 둔 자신의 결론으로
이끌려 한다면 학생들은
스스로 생각하기를 멈출 것이다.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하브루타로 교육하라 내용 中-
최근 사내 교육 중 총무부에서
현재 회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불편한 소재를 가져와 직원들에게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았습니다.
100명정도 참석한 공간이였는데요
예상하다시피 아무도 손을 들지 않고
총부 직원은 고개를 끄덕이며
무언은 동의와 같은 의미라고
한마디 던지며 내려갔습니다.
무슨 소리죠?
언제부터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이
동의가 되어버린것이죠?
대부분의 직원 동료분들은
비슷한 맘일 것입니다.
'논쟁을 해봐야 바뀌는 것 없잖아'
'결국 답정너 아니야? 왜물어봐?'
이런 생각이 팩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본질은
논쟁이 아닌 토론을 하는 방법을
우린 알지 못하기에 손을 들 수 없는 것
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특히나 한국인은 이부분에 대해
굉장히 어려움을 많이 겪습니다.
강의나 어떤 자리에서 질문 있는 사람?
했을때 손을 드는 경우는 1%도 안돼죠
왜냐하면 그 질문에 대해 평가를 하는
타인의 시선이 두렵기 때문인데요
또는
괜히 나때문에 수업 지체되는거 아냐?
라고 걱정이 들 수 도 있구요
그래서 수업중에 손들라고 할때
질문을 안하고 수업이 끝나면
쉬는 시간에 조용히 선생님 곁에 다가가
질문을 하곤 합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관점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건 바로 변화의 시작은 학생이 아니라
교사라는 것입니다.
먼저 교사가 질문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해야한다는 것인데요
저자는 이부분을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좋은 교사는
지식을 잘 전달하는 사람이 아니다.
아이들에게 생각하게 하고
질문하게 하고 깨닫게 하며
그것이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이끌어주는 멘토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하브루타로 교육하라 내용 中-
즉, 교사는 답을 알려주는 사람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질문하고 스스로 깨닫게끔
도움을 주는 사람이라고 정의 합니다.
이것만 읽으면 이렇게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실적으로 이게 가능해?
성적이 안나오면 끝이야 끝!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한발자국 더 나아가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유대인 부모는 다르게 묻는다.
"오늘은 학교에서 어떤 질문을 했니?"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하브루타로 교육하라 내용 中-
즉, 교사와 학부모 모두
지금의 '교육'의 페러다임을 동시에
바꾸려는 노력이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집과 학교 우린 어느 곳에든
'질문'을 통해 대화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점점 앞으로 질문을 하지 않는 한국인에게
급변하는 AI 세대에서
생존하기 위해선 '질문'의 능력이
점점 중요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책을 읽는다는 것은 무엇을 위한 행위인가?
더 많은 지식과 교약을 쌓기 위해
책을 읽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더 많은 질문, 더 좋은 질문'을
하기 위해 책을 읽는 것이다.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하브루타로 교육하라 내용 中-
사실 저는 학창시절 때
책을 많이 읽지 않았습니다.
(최애 책이 달빛조각사..)
그래서인지 언어영역이 6등급, 7등급..
으로 성적이 참 저조 했었는데요
(첫 수능 성적표 확인이 안되네요..ㅠㅠ)
결국 재수학원을 등록하게 되었고
운이 좋게도 그곳에서 저는
책을 어떻게 읽어야하는구나라는걸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장마다 물음표를 남겨봐"
위에 적힌 작가님의 말과
비슷한데요
저는 알게모르게 하브루타를
혼자서 하고 있었습니다.
예를들면 이렇습니다.
랍비님, 저는 평생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왜 신은 어떤 사람에게는 부를 주고,
어떤 사람에게는 가난을 주는 겁니까?
저는 이 문장을 그냥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1) 그는 왜 평생 가난하게 살았을까?
2) 얼마나 가난하게 살았을까?
3) 부와 가난은 운명인걸까?
4) 부를 받은 자는 부를 느낄까?
5) 가난을 받은 자 모두가 가난을 느낄까?
등등의 질문들이 나옵니다.
더 나아가 저자는 저 한문장에서
30개의 질문을 뽑아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데요 어렵죠..
하지만 저는 이 방법 덕분에
다음해에 언어영역을 2등급을 맡고
논술 수시로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자는 질문을 뽑아내는 방법에 대해
1) 단어의 뜻을 묻는다.
2) 문장의 표현에 대해 묻는다.
3) 느낌을 묻는다.
4) 유추할 수 있는것을 묻는다.
5) 비교해서 묻는다.
이렇게 5가지 방법으로 자세히
예시로 설명을 해놓았으니
궁금하시다면 꼭 책을 읽고
독서할 때 적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브루타와 AI
마지막 3번째 파트입니다.
사실 제가 이 파트를 적기 위해
독서후기를 작성했다고 할 정도로
요즘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최근 AI관련 주식들이 가파른
주가 상승을 보여주면서
많은 이들에게 희망찬 AI 미래를
꿈꾸게 해주고 있는데요
저는 부동산 투자자에기에
살짝 한발자국 떨어져서
정말로 AI는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컴공과 전공을 하고 있는 친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니 정말로 기술의 발전이
빠르게 진행되어 신입을 뽑지 않는다 하고
디자인을 하고 있는 친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니 협업의 중요성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반면, 저와 학교 선생님들의 경우
AI를 발표나 보고서 작성에는 유용하게
쓰이고 있지만 업무 능력 향상에
직간접적으로 활용되고 있지 않아
AI활용의 온도차이가 직업에 따라
확연히 다르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실제로 저도
AI를 개인적으로 활용을 많이 하다보니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는데요
최근 WAVVE에서 방영하고 있는데
'베팅 온 팩트'라는 장동민 출연 예능에서
저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팩트 뉴스와 페이크 뉴스를
과연 AI가 구분할 수 있을까요?
가짜뉴스를 AI가 만들어내고
가짜뉴스를 AI가 걸러낸다면
우린 AI를 정말 믿을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저는
다음과 같이 AI의 미래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앞으로 AI를 생산하는 자와
소비하는 자 둘로 나뉠 것이다."
AI로 페이크 뉴스를 만들어내는 사람은
펙트인지 페이크인지 확실히 알겠죠
아마도 앞으로 AI를 삶에서
어떻게 생산적으로 활용하는지가
정말 중요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하브루타 책을 읽고
AI와 하브루타를 엮어서
앞으로 다가올 AI 역습에 대비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대인간의 질문을 어려워하는
한국인들에게 AI를 통한 하브루타는
엄청난 기회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최근에 저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매일 AI와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새웅 : 당신은 20년 동안 탈무드를 연구하고 하브루타에 대해 강연하는 전문가 입니다. 저와 오늘부터 매일 새로운 탈무드 이야기로 하브루타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대답이 아닌 질문으로 하브루타가 어떻게 완성해나가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탈무드 이야기를 통해 질문을 시작해주세요
클로드 :
오늘의 탈무드 이야기
어느 날, 한 남자가 랍비를 찾아왔습니다. "랍비님, 저는 평생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왜 신은 어떤 사람에게는 부를 주고, 어떤 사람에게는 가난을 주는 겁니까?"
랍비는 아무 말 없이 그를 창가로 데려갔습니다.
"저기 밖에 무엇이 보이십니까?"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러자 랍비는 그를 거울 앞으로 데려갔습니다.
"이번엔 무엇이 보이십니까?"
"저 자신이 보입니다."
랍비가 말했습니다.
"창문과 거울, 둘 다 유리입니다. 그런데 한쪽엔 은이 칠해져 있지요."
자, 이제 제가 묻겠습니다.
랍비는 왜 말로 설명하지 않고, 창문과 거울 앞으로 데려갔을까요?
새웅 : 세상을 보는 눈은 같지만 보이는게 다르다는걸 알려주기 위해서 데려갔다.
클로드 :
창문과 거울의 차이는 "은(銀)"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의 눈을 "거울"로 만드는 "은"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새웅 : 누구의 말을 듣느냐가 차이가 클것 같아 타인의 말을 들으면 유리고, 내면의 나의 말을 들으면 거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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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말이죠
한달정도 계속 해보고
괜찮은 방법이라면
좀 더 자세하게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브루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정보가 적어
집 근처 도서관에 가서 하브루타에
관련된 책을 모두 읽어보았지만
그중에서 이 책이 실제로 하브루타를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는지
잘 설명된 책인 것 같습니다.
꼭 읽어보시고
삶에 적용시켜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웅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하브루타로 교육하라 #독서후기 #하브루타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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